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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본격 출하 등]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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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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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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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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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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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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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이 본격 출하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개발하고 제조한 ‘스카이코비원멀티주’ 61만 회분의 국가 출하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검정시험을 수행하고 제조사의 제조·시험 자료를 검토한 결과, 품질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조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방역 당국의 접종계획에 따라 공급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이 추석 연휴 기간 모든 시립장사시설을 정상 운영합니다. 공단은 추석 연휴 전주 주말과 연휴에 성묘객이 몰릴 곳에 대비해 상습 정체 구간에 교통 관리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온라인으로 고인을 기릴 수 있는 ‘사이버 추모의 집’ 서비스도 상시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에 장사시설이 상당히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때를 피해 성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유럽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이 2035년에는 일상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기상청 해들리센터는 1850년 이후 평균 여름 기온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해들리센터는 “2100년까지 중부 유럽의 여름철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시대보다 4대 이상 상승할 것”이라면서 “온실가스 배출이 크게 줄어들지 않으면 극단적인 자연재해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파키스탄에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이번 폭우와 홍수로 900명이 넘게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엄청난 기후 재앙을 자력으로 감당할 수 없다”며 국제사회 동반자들에게 지원에 나서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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