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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입 물가 석 달 만에 상승세로, “원·달려 환율 상승세 영향” 등]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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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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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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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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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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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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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사 보기]입니다 지난달 수입 물가가 석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8월보다 3%, 지난해보다는 24% 넘게 오른 154.38을 기록했습니다. 한은은 “9월에도 국제유가는 하락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광산품이나 컴퓨터, 전자기기 등이 오르면서 수입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유아 사이에서 ‘사람 메타뉴모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40주 차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감염자의 3분의 1가량이 ‘메타뉴모 바이러스’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타뉴모 바이러스는 유아에서 주로 전파되는 질병으로 세기관지염과 폐렴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메타뉴모 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알코올 중독 청소년의 회복을 돕기 위한 치유캠프를 개최합니다. 치유캠프에는 보건복지부 중독관리통합센터와 정신건강 센터가 선정한 중·고교 연령대 청소년 24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캠프에서는 알코올 중독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자기조절 훈련과 개인 맞춤형 상담 치료를 통해 참가자들의 대인관계 회복과 마약 중독 극복을 도울 계획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우크라이나에 6,000억 가량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악화하지 않길 바란다”며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석유수출기구 회원국과 비회원국의 연합체인 오펙 플러스가 대규모 감산을 결정한 이후 미국의 반발 속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사우디 정부는 “이번 결정이 정치적이 아닌 경제적 이유에서 내려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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