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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반
가을의 끝자락,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특별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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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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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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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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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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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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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한국교회 성도들은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앵커: 새벽기도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장현수 기자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을 앞둔 가운데 한국교회가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7일 월요일부터 19일 토요일까지 2주 동안 새벽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가정과 자녀 축복 및 추수감사’입니다. IN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신앙이라는 것은 열심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죽도록 충성하면 한평생 주님의 복이 여러분 가정생활 자녀 범사에 임할 것을 믿습니다 한 해의 끝이 다가오는 가운데, 성도들은 그동안의 생활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도 주님 앞에 바로 서는 삶을 다짐합니다. INT 정승락 집사 / 서울 양천구 오늘 죽도록 충성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셨는데 그 말씀을 들으니까 (신앙에) 안일했던 생각이 없어지고 강한 동기부여를 갖게 (됐습니다) INT 한인경 집사 / 서울 양천구 처음에 나오는 게 어렵지 이제 나와서 특별새벽기도회가 있을 때마다 나오게 되면 큰 은혜를 받고 좋아요 각자의 기도 제목도 전합니다. INT 이미숙 권사 / 서울 강서구 가족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어요 INT 김건수 장로 / 서울 강서구 제가 대학 청년부를 시무하고 있는데 우리 대학 청년들이 믿음 안에서 더욱더 성장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영락교회는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를 14일부터 19일 토요일까지 6일 동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틈새에서 솟는 샘물’.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는 “참된 감사는 모든 것이 완비된 곳이 아닌 부족과 결핍에서 비쳐오는 한 줄기 틈새에서 온다”며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가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틈새에 흐르는 샘물 같은 은혜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는 새벽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운성 목사 / 영락교회 매일같이 하루를 출발하는 비결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새벽에 기도로 하루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하루에서 하루를 주님 안에서 살면 우리 생의 전체가 성공한 생애가 될 줄로 믿습니다 '내가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그 다윗의 고백처럼 여러분 그렇게 매일같이 하루하루를 맞이하시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것입니다 한 해의 수확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한국교회는 경건히 한해의 갈무리를 시작했습니다. CTS 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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