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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 들으며 성탄의 기쁨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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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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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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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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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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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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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탄 분위기를 내는 데는 캐럴만한 음악도 없죠. 하지만 저작권 문제로 길거리에 많이 울려 퍼지지 않아 아쉬운데요. 앵커: 성탄절의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캐럴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최대진 기잡니다. 경쾌한 리듬부터 예수 탄생을 찬양하는 잔잔한 캐럴송까지. 성탄 분위기를 한층 돋웁니다. oh night divine oh night when christ was born (오 거룩한 밤 그리스도가 태어나신 밤) 오랜만에 정겨운 캐럴에 푹 빠진 시민들. 다가오는 성탄절이 마냥 설렙니다 INT 백경화 / 서울 성북구 코로나 때문에도 힘들었고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전쟁도 있고 힘든 일도 많은 상황인데 캐럴을 들으니까 마음이 평안해 지면서 사람들한테 (성탄의) 기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문화법인이 최근 성탄 캐럴 앨범 ‘캐럴 인 서울’을 발매했습니다. 그 기념으로 총회문화법인은 시민들과 함께 캐럴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INT 손은희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문화법인 저작권이 강화 되면서 음원을 사서 올려야 되니까 캐럴을 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저희 법인이 저작권을 갖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편곡을 해서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서 캐럴 인 서울로 내게 됐습니다 특별히 서울시와 협력해 제작한 이번 캐럴 앨범에는 ‘귀중한 보배합을’,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천사 찬송하기를’, ‘참 반가운 성도여’, ‘오 거룩한 밤’ 등 찬송가 5곡이 담겼습니다. 해당 음원은 총회문화법인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T 손은희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문화법인 새로운 크리스마스의 붐을 통해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조금 더 행복하고 이 땅에 평화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그 뜻을 생각할 수 있는 복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도 창작 캐럴 공모전에서 입상한 캐럴을 음원으로 발표합니다. 올해는 만리현교회 ‘기프트 오브 러브’와 송정교회 ‘언제나 크리스마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음원은 서울신대 실용음악과의 편곡을 거쳐 기성총회 교육국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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