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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대구지역에 마스크 1만개 전달 · 3월 행사도 전격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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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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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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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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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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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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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구지역에 마스크 1만개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24일 아침 긴급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마스크 1만개는 감리회 삼남연회 대구제일교회를 통해 대구지역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이 진정세를 보일 때까지 우선 2주 동안 본부의 모든 회의와 운영을 온라인과 전산시스템으로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감리회의 3월 전체 행사를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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