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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교회섬김 프로젝트-스튜디오를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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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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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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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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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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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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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장기화 되고 있는 비대면 예배, 장비와 시스템, 인력이 갖춰지지 않은 작은 교회들은 아쉬움이 참 많은데요. 앵커: 이러한 교회들을 위해 CTS수도권본부가 나섰습니다. 류혜선 기자가 전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서 예배 녹화 준비가 한창입니다. CTS수도권본부는 의정부에 위치한 북부방송 스튜디오를 오픈해 자립대상교회 예배 녹화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비대면 예배조차 어려운 작은 교회들을 섬기기 위함입니다. INT 신현철 지사장 / CTS북부방송 미자립교회 비대면 예배 지원은 스튜디오에서 설교를 녹화해 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도들에게 공유하는 방법입니다. 공유 채널이 없는 교회에는 채널 개설을 돕고 업로드 방법을 알려주는 등 기술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INT 전하세 목사 / 양주 열린축복교회 미자립교회 비대면 예배 지원을 시작으로 한 스튜디오 섬김 사역은 주일과 수요 예배를 CTS 올라인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 서비스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 단체들의 세미나를 진행하고 교회학교 영상예배 촬영 제작을 지원하는 등 섬김의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INT 신현철 지사장 / CTS북부방송 온,오프라인 예배가 지속되어야 하는 상황 가운데 영상선교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CTS는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해서 교회섬김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CTS뉴스 류혜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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