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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연합 신년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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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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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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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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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연합 선교회는 17일 신년기도회를 갖고 앞으로 직장 선교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연합선교회 회원들은 직장선교회가 출석하는 교회의 예배모습과 교제활동에서 벗어나 섬김과 전도 사역으로 바뀌어야 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아울러 친교와 예배 준비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비된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연간 교재를 선정해 이를 중심으로 사역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배에서 하프타임코리아 박호근 목사는 “직장 속에서 제2의 신앙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를 위해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금융기관 연합선교회는 오는 2월 중에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 선출과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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