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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교회와 상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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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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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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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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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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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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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일텐데요. 앵커; 순천시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종교시설에 상생 지원금을 지원했습니다. 서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대한민국 최초 국가정원1호가 있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 순천시. 코로나19로 3월부터 실시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역 교회들이 동참하면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조선 시대 부자들에게 재물 나누기를 권했던 '권분'에서 착안해 지역 단체와 기업인들의 기부로 꾸러미를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새로운 나눔문화를 정착하고 있는 순천시는 종교시설의 어려움 해소를 돕고자 종교시설 상생 지원금을 지원했습니다. INT 허석 시장 / 순천시 지난 6월 2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종교시설 상생 지원금은 총 460여 곳이 신청했으며, 그중에서 400여 교회가 지원금을 신청했습니다. 순천시의 종교시설 상생 지원금 신청은 7월 초까지 추가로 순천시 건강센터 평생학습관 1층에서 접수를 합니다. INT 김원영 목사 / 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 INT 허석 시장 / 순천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모두를 위한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면서,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고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CTS뉴스 서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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