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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교회 2018 ‘러브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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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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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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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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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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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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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농어촌지역 교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대구에 한 교회가 농촌지역 교회를 돕기 위해 특별한 섬김 사역을 펼쳤습니다. 포항방송 성윤근 기잡니다. 경북 의성군 단밀면에 위치한 생물교회. 평소 조용하던 시골교회에 마을 주민들로 북적입니다. 대구 반야월교회는 의성지역 미자립교회와 지역주민들을 섬기고자 ‘2018 러브 의성’ 농촌아웃리치를 나섰습니다. 1000여명의 성도들로 구성된 반야월교회 아웃리치팀은 의성지역 7개 교회를 방문해 이미용 봉사와 의료 사역, 마을 집 수리봉사 및 전도사역 등 교회마다 필요한 부분들을 사전 조사해 다양한섬김 사역들을 진행했습니다. INT> 이승희 목사/ 반야월교회 담임 평소 농촌지역이라 건강 검진을 받으려면 읍내까지 나가야 했던 주민들도 교회의 이러한 섬김 때문에 건강체크를 받을 수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INT> 이옥귀 할머니 (87세)/ 의성지역 주민 INT> 김재훈 목사/ 의성 생물교회 담임 농촌지역 교회부흥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참석한 성도들은 섬김사역에 힘은 들지만 복음을 전한다는 기쁨에 보람을 느낍니다. INT> 김진해 집사/ 반야월교회 소망지역 전도회장 농촌교회를 향한 도시교회의 아름다운 섬김은 한국 교회의 균형 성장을 위한 새 힘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성윤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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