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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보드 강신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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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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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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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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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보드를 아십니까? 킥보드와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이 에스보드를 발명해 대박을 터트린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강신기 사장인데요. 하지만 그의 성공 이면에는 노숙생활의 아픔이 있었습니다. 박혜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한해 계약 300억 신화의 주인공, 에스보드 강신기 사장은 24시간이 전쟁 그 자쳅니다. 우연히 본 킥보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발명한 에스보드가 국내외 발명대회 그랑프리를 휩쓸며 경제 불황에도 계속 상종가를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신기 대표 / 에스보드 강 사장은 그러나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사업에 실패해 도망을 다니며 서울역사에서 쪽 잠을 자야하는 노숙자 신세였습니다. 그러던 중 선배의 권유로 우연히 찾아간 교회에서 그는 삶의 이유를 찾았습니다. 강신기 대표 / 에스보드 해외와 국내 방송 출연에 몸이 12개라도 모자라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말하는 강신기 사장, 이제 막 신앙의 걸음마를 내딛은 그는 노력해 얻은 열매를 많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려 합니다. 강신기 대표 / 에스보드 CTS 뉴스 박혜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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