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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10명 중 4명, 구원의 확신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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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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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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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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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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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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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출석하는 10대 청소년 10명 가운데 4명이 구원을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회성장연구소가 전국 30개 교회의 청소년 356명과 다음세대 사역자 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구원의 확신’에 대한 질문에 37.7%가 모르겠다고 답했으며 4.3%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다음세대 사역자들은 다음세대 사역과 관련해 40%가 ‘아이들과의 소통방법’을 가장 배우고 싶다고 답해 사역 현장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회성장연구소 김대학 편집부장은 “42%가 구원의 확신에 대해 모르겠다거나 없다고 답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사역자들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지 않는 등 소통에 문제가 있는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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