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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연중 기획 – 다음세대의 가슴에 그리스도를 심는 교회 대구 기쁨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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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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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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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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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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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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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연중기획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시간입니다. 우리나라가 고령화되면서 한국교회도 성도들의 평균연령이 계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데요. 대구에 한 교회는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하면서 성도들의 평균연령이 젊어지는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신규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아파트 밀집지역 한 상가건물에 위치한 기쁨의 교회. 이 교회의 주일예배는 특별합니다. 엄마의 등에 업혀 예배드리는 아이, 아이의 손을 잡고 유모차를 끌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들어오는 가족의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기쁨의 교회는 대학생 10여명과 교회를 개척해 17년간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해 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약 300여명의 교회성도의 평균연령은 개척후 17년이 지났지만 당시의 평균연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INT 김유복 목사 / 기쁨의 교회 기쁨의 교회는 주중에 맞벌이 부부나 조손가정의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체육활동을 하는 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러빙핸즈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멘토와 멘티를 연결하며 아이들의 생활뿐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까지 멘토링을 하고 있습니다. 기쁨의 교회 다음세대 사역은 아이들을 교회로 데려오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당장의 열매는 없어도 씨뿌리는 마음으로 교회 성도가 모두 동참하고 있습니다. INT 김유복 목사 / 기쁨의 교회 다음세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전임사역자와 기타인력 운영 예산은 다른 기관의 재정적 지원없이 전액 교회 재정으로 봉사자 인력운영과 사역을 위한 예산은 타기관의 재정적 지원없이 전액 교회 재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김유복 목사 / 기쁨의 교회 CTS뉴스 신규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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