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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연중기획 – 만나플러스 김성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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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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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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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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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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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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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보통신의 발달로 SNS의 활용이 필수인 시대입니다. 특히 다음세대들에게 있어서는 삶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는데요. 앵커: 크리스천 다음세대를 하나로 묶어 소통을 강화하고 교회를 일치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있습니다. CTS다음세대 기획에서 만나봤습니다. 박세현 기자입니다. 기독교인들을 위한 한 메신저 프로그램. 다음세대 태신자를 공유하고 전도하기까지의 미션을 부여해 게임처럼 순위를 매기는 기능을 만들어놨습니다.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사업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다음세대들이 선호하는 분위기 좋은 카페나 맛집, 병원과 교육기관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심방신청 기능도 있습니다. 신앙고민이 있는 청년들은 메신저를 통해 담임 목사님에게 심방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심방 종류도 다양해 대심방부터 사업체 심방, 소그룹심방과 장례심방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만나플러스에서 개발한 만나톡은 교회관리프로그램과 SNS기술을 접목시켜 소통이 가능하도록 만든 기독교 신앙생활 플랫폼입니다. INT 김성호 대표 / 만나플러스 만나톡은 타 메신저와 달리 ‘폐쇄성’이 특징입니다. 크리스천들만 가입해 기독교 콘텐츠의 활성화를 극대화 하겠다는 것. 때문에 가입시 출석교회 기재를 비롯해 정통교인임을 증명해야만 메신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나톡은 기존의 SNS 도구들이 가진 장점들을 결합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지 기능과 밴드의 모임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다음세대들은 만나톡을 통해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교인들과 함께 보고 신앙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세대들을 위한 신앙 콘텐츠의 활성화도 만나톡을 통해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콘텐츠가 설 자리를 뺏긴 현실 가운데 기독웹툰이나 문화사역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겁니다. 만나톡은 또 기성세대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교단처럼 규모가 큰 단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기 때문. 교회관리시스템을 만들어 메신저에 공문 전달 등 전달사항을 정확하고 간소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INT 김성호 대표 / 만나플러스 만나플러스 김성호 대표는 ‘따로이지만 함께 함께이지만 따로’를 강조합니다. 개교회의 사역과 소통에 충실하되 대사회적인 이슈 등에 대해서는 교회 간 연합이 필수라는 것. 광야에서 하나님이 베푸신 만나처럼 만나톡이 분열 가운데 만나의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해 봅니다. INT 김성호 대표 / 만나플러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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