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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ACTS 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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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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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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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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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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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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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제41회 액츠(ACTS)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앵커: ‘열정’을 주제로 미래 선교사들의 선교 사명을 깨우기 위해 열린 선교대회를 장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열정(Passion)’을 주제로 제41회 액츠(ACTS)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회 프로그램으로는 수표교교회 김진홍 목사가 설교자가 나선 헌신 예배와 세미나, 부스행사와 특강 등이 구성됐습니다. 특강의 경우 선교사가 지녀야 할 태도와 선교지의 현실, 세계 난민현황과 이슬람 선교 등 선교 열망을 가진 학생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주제들로 준비됐습니다. Int 소윤정 교수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과 특강에 나선 파리제일장로교회 김요한 목사는 무슬림 인구 증가를 경험한 프랑스 사례를 들며 한국도 “앞으로 유입될 무슬림과 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준비된 선교사가 돼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조됐습니다. 발표자들은 “어떤 목회를 하고 어떤 교회를 만들어갈지 신학생 시절에 미리 방향을 설정해야 선교 과정에서 방황하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선교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배제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수한 교회가 무엇인지 끊임 없이 고민할 때 세상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 강한 사역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요한 목사 / 파리제일장로교회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측은 “학생들이 커리큘럼을 통해 선교지를 피부로 느끼고 선교를 체험하면서 무슬림이나 난민 선교에서도 희망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교지 중심·현장 중심의 교육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Int 소윤정 교수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과 미래 선교사들의 선교 열정에 기름을 붓고자 열린 액츠(ACTS) 선교대회, 선교 사명을 확인하고 선교지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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