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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빛된교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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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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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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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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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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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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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지난 시간 천안빛된교회의 필리핀 교회를 헌당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2016년 필리핀 선교를 시작해 현지목회자들을 세워 8번째 교회를 헌당했다고 합니다. 앵커 : 부족한 교회재정이지만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겠다는 비전으로 성도들이 헌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천안빛된교회 필리핀단기선교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자’는 비전으로 2016년 필리핀 선교를 시작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소속 천안빛된교회. 부족한 교회재정을 뒤로하고, 이장원 목사와 성도들 그리고 선교동역자들은 헌신과 기도로 필리핀 선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21일에는 모니까요빛된교회를, 24일에는 카파스빛된교회를 헌당하고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필리핀에 세운 교회만 8개 교회. 천안빛된교회 이장원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교인들과 또 선교동역자들과 함께 필리핀 선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장원 목사 / 천안빛된교회 담임 헌당했던 교회들도 기대에 부흥하며, 대부분 자립했습니다. 필리핀 현지목회자들은 천안빛된교회의 헌신과 섬김에 더욱 열정적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베니힐 오자오 목사 / 필리핀 카비테축복교회 int 딕손 발라나 목사 부부 / 필리핀 깔람바빛된교회 교회헌당에서 머무르지 않고 매년 두 차례 이상 교회들을 정기적으로 방문, 지원과 격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을 다시 찾은 천안빛된교회 단기선교팀. 헌당했던 교회들을 직접 방문한 성도들도 헌당했던 교회들의 부흥을 직접 경험하며, 필리핀 복음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INT 서광덕 집사 / 천안빛된교회 남선교회 총무 INT 박려령 청년 / 천안빛된교회 INT 박주선 권사 / 빛된교회 여전도회 회장 이장원 목사는 “교회 성도들과 선교동역자들의 끝없는 헌신으로 선교비전을 이뤄가고 있다”며, “주님께서 맡기신 선교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장원 목사 / 천안빛된교회 필리핀에 8번째 교회를 헌당한 천안빛된교회. 이장원 목사와 성도들은 필리핀 복음화를 위해 기도와 헌신으로 섬김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필리핀 딸락에서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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