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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신앙 - [정성진 목사가 말하는 힘], [믿음은 동사다], [길목에 서면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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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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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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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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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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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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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 문화가 소식은 최대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교회의 힘이 없다고 말하는 시대! 하지만 이런 시대일수록 교회의 힘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하는 신간, [정성진 목사가 말하는 힘]입니다. 교회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되찾고 회복해야 할 힘을 말하는 책.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가 힘에 대해 다방면으로 전한 설교 내용이 정리돼있습니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됐으며 각 장을 통해 신앙인의 회복을 가능케하는 ‘말씀의 힘’, 신앙인들이 갖춰야 할 ‘성품의 힘’, 교회가 갱신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교회의 힘’, 하나님이 부여한 신앙인의 사명인 ‘전도의 힘’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성진 목사는 저자의 말을 통해 “시대를 섬기고 민족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한다”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성경으로 진리를 찾고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길 권면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고정된 것이 아닌 역동하며 살아 있는 것임을 전하는 책, [믿음은 동사다]입니다. 책은 ‘부르짖다’, ‘승리하다’, ‘붙잡다’, ‘전하다’ 등 18가지 키워드를 통해 동사형 믿음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실천되는지를 성경 내용과 예화들을 통해 알려줍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말하고 행하는 성숙한 성도가 돼야 한다”며 “행동하는 믿음을 갖기 위해선 성경 말씀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북아 시대정신과 한반도의 미래 비전을 알아보는 책, [길목에 서면 길이 보인다]입니다. 책은 더 나은 대한민국,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기 위해 동북아의 새로운 지평과 경쟁사회 속에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창조적인 비전, 신북방 정책과 다자외교 전략, 평화를 위한 한반도 통합 시스템에 대해 말합니다. 또 위기를 기회로 바꾼 이들의 사례와 조국을 지킨 이들의 헌신을 돌아보며 미래 한국을 위해 어떤 정신을 가져야할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경영자 출신 동북아시아 관계 전문가이자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 이승율 씨는 “여러 시대적 길목을 잘 지켜보면 그 곳을 넘나드는 정보와 쟁점들을 통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합리적 기회가 온다”고 강조합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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