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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더해가는 찬송가 경연! - 2020 CTS 찬송가 경연대회 2차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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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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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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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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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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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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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0 CTS 찬송가 경연대회가 철저한 방역 속에 2차 예선을 진행했습니다. 앵커: 찬송가를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모인 대회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박세현 기잡니다. 찬송이 들려오는 무대 뒤편, 순서를 앞둔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긴장을 풀어봅니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조명 아래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송을 시작합니다. Sot 김병희 목사 / 찬송가 493장 ‘하늘 가는 밝은 길이’ 中 코로나19로 위축된 찬송가 문화를 살리고, 찬송가에 담긴 의미를 되살려보는 제1회 찬송가 경연대회 2차 예선 현장입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84명의 참가자가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1차 예선 때보다 화려해진 무대에 올라 더 많은 전문 심사위원 앞에서 노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 번 더 무대에서 찬송할 수 있는 기회에 기뻐하며, 경연의 마음보다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드린다는 마음으로 찬송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용진 / 2020 CTS 찬송가 경연대회 참가자 Int 이윤지 / 2020 CTS 찬송가 경연대회 참가자 심사위원들은 짧은 평을 남기며 찬송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이들에게 음악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2차 예선 결과는 당일 발표됐습니다. 42명씩 구성된 두 그룹에서 각각 19명씩 선발돼 총 38명이 3차 예선에 올랐습니다. 3차 예선은 오는 10월 10일 열리며 두 사람이 짝을 이룬 듀엣 미션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찬송가 문화를 살리기 위한 경연대회, 예선 과정을 거치며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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