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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전북방송 '희망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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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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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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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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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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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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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통한 전북지역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는 CTS전북방송이 개국 15주년과 더불어 코로나로 지친 한국교회 성도들과 이웃들을 위로하고자 ‘희망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CTS전북방송 이사장 박재신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꿈을 노래하는 콘서트를 마련하게 된 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음악회를 통해 사회가 더욱 힘을 얻고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역사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CTS전북방송 온라인 방송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생중계 됐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테너 임웅균 교수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채워진 트리니티트리오 그리고 CTS여성합창단과 색소폰 앙상블, 팝페라 그룹인 T&B가 찬양의 은혜로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CTS전북방송은 영상선교사역 이외에도 다음세대를 세워 가기위한 어린이 합창 활성화 운동의 일환으로 ‘드림모아페스티벌’을 12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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