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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그리는 미래, 애니로 움직이는 꿈’ - 제18회 백석예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전공 졸업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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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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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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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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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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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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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다양한 콘텐츠로 위로와 재미를 얻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그중에서도 K-웹툰 등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만화에 대한 관심도 커졌는데요. 앵커: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 진출을 앞두고 프로 못지않은 실력의 작품들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재기발랄하게, 또 진지하게 저마다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 각자 다른 스타일과 구성을 띤 애니메이션들이 상영됩니다. 다른 쪽에서는 만화 작품 전시가 한창입니다. 귀엽고 따듯한 그림체부터 멋들어진 그림체까지 다양한 만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백석예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전공생들의 졸업전시회 현장입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창의성 중심의 교육을 받아왔다는 졸업생들. 지도교수진들은 “학생들이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의 창의성을 닮아갈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해였음에도 졸업생들이 수준 있는 작품들을 완성했다”며 “창작 과정을 성장의 계기로 삼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이기호 학부장 / 백석예술대학교 영상학부 졸업작품 상영회 후에는 졸업생들의 진로 모색을 위해 취업 특강도 열렸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실력을 발휘해 보인 학생들은 “실제적인 기술 습득과 연출 학습 등에 도움을 준 학교 측의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웹툰 작가, 만화가, 애니메이터 등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조나연 / 백석예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 Int 서혜진 / 백석예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예술적 달란트를 쎃은 졸업생들, 사회 무대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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