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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독교영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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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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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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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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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처음 발족해 좋은 반향을 일으켰던 서울기독교영화축제가 “나그네 기독교, 떠돌이 영화”라는 주제를 갖고 올해 그 두 번째 행사를 가집니다. 자세한 소식 최연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제2회 서울기독교영화축제가 9월 6일부터 11일까지 1주일간 문화선교연구원의 주최로 열립니다. 지난 해 ‘기독교, 영화를 만나다’에 이어 올해 ‘나그네 기독교, 떠돌이 영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기독교영화축제는 기독교를 주제로 한 영화 뿐 아니라 세상의 영화와 문화를 기독교적인 시각으로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일 지를 모색하는 보다 폭넓은 의미의 기독교문화행삽니다. 인터뷰>유재희 집행위원장(서울기독교영화축제) 기독교 영화 평론상 공모전에서부터 기독교 프로파간다 다큐전과 애니메이션 초청전, 그리고 학술심포지움 등의 다양한 행사가 1주간 중앙시네마와 충무로 영상센터 오재미동 극장에서 열립니다. 또한 올해 공모전 출품작 100여편 중 20여편을 선정해, 2회에 걸쳐 상영할 예정인 본 영화제는 경쟁작 중 선정된 작품의 제작자에게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2천만원을 지원해 일반 영화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인터뷰> 임성빈 소장(문화선교연구원) 일반인도 함께 공감하고 호흡할 수 있는 영화제, 나아가서 국제 영화제로 뻗어나가는 기독교적 영화제로 자리잡기 위해 서울기독교영화축제는 기독 영화인의 발굴과 기독 영화 제작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CTS뉴스 최연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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