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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베풂, ‘성탄’을 전하다!- 대한민국 성탄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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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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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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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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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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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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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8일부터 서울광장에서 대한민국 성탄마켓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살거리로 많은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성탄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현장을 김인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성탄마켓. 연말을 즐기기 위해 행사장에 들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대형 성탄트리 아래 마련된 무대에서는 마하나임 합창단과 영락교회 어린이합창단의 캐롤 메들리가 울려 퍼집니다. 시민들은 성탄의 기쁨을 나누면서 고통 없는 평화로운 세상, 희망찬 새해를 기원합니다. SOT 김운성 목사 / 영락교회 올해 서울광장에서 처음 열린 대한민국 성탄마켓은 서울시가 종교계와의 시정협력사업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CTS가 협력 파트너로 선정돼 함께했습니다. ‘행복 나눔, 착한 소비’라는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성탄마켓은 성탄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소상공인들도 같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자는 큰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INT 박원순 / 서울시장 성탄마켓은 이미 유럽에서 오랜 기간 성탄절 거리축제로 자리 잡은 행사입니다. 이처럼 CTS는 지난 18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을 전했던 성탄트리 점등식과 함께 성탄마켓도 기독교 연례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는데 힘쓸 계획입니다. INT 감경철 회장 / CTS기독교TV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성탄마켓. 나눔과 베풂이라는 성탄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며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빛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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