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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대 규모 범죄조직 조직원, 집단 탈옥] - 월드미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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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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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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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을 살펴보는 [월드미션 브리핑]입니다.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아메리카 소식입니다. 브라질 최대 규모 범죄조직 PCC의 조직원 75명이 파라과이 교도소에서 집단 탈옥했습니다. 탈옥한 수감자들은 땅굴을 파서 교도소를 탈출했는데요. 파라과이 정부는 수감자들이 탈옥하는 과정에서 교도관들의 도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비서직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노동시장 분석 업체 EMS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임원급 담당 비서 수가 23% 줄었는데요. 전문가들은 정보기술의 발달과 업무 환경의 변화로 비서직의 역할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수년째 창고에 쌓여있던 구호물품이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구호 물품들은 지난 2017년 많은 인명피해를 냈던 허리케인 ‘마리아’ 때부터 보관돼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완다 바스케스 푸에르토리코 주지사’는 정부의 관련 인물들을 경질하고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다음은 아시아 소식입니다, 대만에서 8년 안에 사립대학 최소 20개가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지 언론은 저출생 문제로 2028년에 신입생이 약 16만 명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쉐청타이’ 대만대학교 교수는 “올해가 대만 인구의 마이너스 성장 원년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플라스틱 포장재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발개위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과 배포, 재활용과 처리에 관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는데요. 우선 올해 말까지 음식 배달 서비스와 슈퍼마켓 등에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중국산으로 추정되는 정찰용 드론이 추락했습니다. ‘프락 소카 캄보디아 공군 대변인’은 “드론에 한자가 적혀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캄보디아 군 당국은 드론의 잔해를 수거해 출처와 운영 주체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과 가까운 국경지역에 터널 탐지장치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이 장치는 레바논이 이스라엘을 향해 터널 공사를 진행할 경우 지진파와 소리를 통해 탐지하는 센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예방 조치”라며 레바논 남부에 주둔하는 유엔 평화 유지군에 터널 탐지장치 계획을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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