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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마닐라국제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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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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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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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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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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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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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제7회 마닐라국제선교대회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앵커 : 특히 매니 파퀴아오를 복음 전도자로 파송하는 역사적인 일들도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현장의 소식을 윤여일 통신원이 취재했습니다. 제7회 마닐라국제선교대회가 필리핀 따이따이 리잘 지역에 위치한 한알의 밀알교회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를 회복하소서”라는 주제로 1박 2일간 진행된 대회는 17개국 그리고 1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특히 필리핀 상원 의원이며 복싱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의 간증 집회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매니 파퀴아오 / 필리핀 상원의원, 필리핀 복싱 영웅 (마태복음 7장 21절 말씀을 인용해) 기도하는 모든 사람, 매주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기독교인이 모두 구원받는 것은 아니며,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도 주강사로 참여해 말씀을 나눴습니다. 필리핀의 영적 회복운동을 위해 성경 속 안디옥 교회의 신앙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한 성령 충만을 강조하며 필리핀 성도들을 격려하고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IN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번 주제가 지금 영적 회복이기 때문에 이번에 이 콘퍼런스를 통해서 이번에 큰 영적 회복 운동이 일어나서 필리핀 전체에 이전에 보지 못한 놀라운 부흥이 팬데믹 이후에 다가올 것을 소원합니다 그래서 저는 필리핀에 다가올 부흥을 바라보면서 이번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모든 필리핀의 리더들이 다 일어나서 필리핀에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2022년 마닐라국제선교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매니 파퀴아오의 복음전도자 파송식이었습니다. 필리핀 복음주의협회와 지역 목회자가 연합해 매니 파퀴아오를 필리핀을 넘어 전 세계 복음 전파를 위한 전도사로 파송한 것입니다. 또한 실제적인 복음전도자 역할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필리핀 교계 리더들과 앞으로의 사역 계획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INT 매니 파퀴아오 / 필리핀 상원의원, 필리핀 복싱 영웅 형제자매 여러분 저에게 국제 전도사로서 맡겨주신 이 일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바랍니다 더 많은 영혼들을 천국에 인도할 수 있도록 국제 전도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 일을 통해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물론 제가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에 담대하고 굳게 설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저를 믿고 기도해 주신 형제자매님들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INT 김종필 목사 / 엘리야국제선교대학원 매니 파퀴아오 상원 의원을 이제 필리핀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하나님의 복음 전도자로 빌리 그래함 목사님처럼 복음전도자로 파송하는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것을 구체적으로 이 팬데믹 상황에서도 진행에 나가기로 결의를 했습니다 마닐라국제선교대회를 통해 필리핀을 통한 복음 전파 사역이 더욱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따이따이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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