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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맹인전통예술단 뉴욕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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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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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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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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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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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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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를 가진 전문 국악인으로 구성된 관인맹인전통예술단이 뉴욕 베이사이드고등학교를 방문해 국악공연을 개최했습니다.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위해 열흘간의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한 23명의 단원들은 뉴욕한국학교와 목양장로교회에 이어 23일 퀸즈에 위치한 베이사이드고등학교에서 기악 연주와 판소리 등 한국 전통 국악을 선보였습니다. SOT 최동익 단장 / 관인맹인전통예술단 이날 공연에서는 대금과 거문고 해금 등으로 이루어진 기악 연주와 판소리 춘향전 중 사랑가 이어 사물놀이 팀의 라이트 오브 사운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성악과 국악이 어울어진 ‘어 홀 뉴 월드’와 ‘어린이 동요 상어가족’ 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였습니다. 한편 26일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앞두고 있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1년 실로암 시각장애인 사회복지관을 통해 설립됐으며 시각장애인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전통예술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국내외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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