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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STOP
시민 80.5%, ”동성애축제 공공장소 사용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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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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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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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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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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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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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국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여전히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서울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 강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이와 관련해 한 여론조사 기관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물었는데요. 대다수의 시민들이 동성애 축제를 불편해하고 있었습니다. 이한승 기잡니다. 종교계를 비롯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국민대회 등 시민단체들도 반대의 목소리에도 성소수자들의 행사인 퀴어문화축제가 또다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년째인 이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반대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 공정’이 국민 10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 퀴어문화축제 여론조사’에 따르면 80.5%의 시민들이 행사 개최를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명 가운데 8명의 시민들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응답했으며, 과도한 노출과 음란공연도 자기표현이므로 공공장소에서 열려도 괜찮다고 답한 사람은 10명 가운데 1명꼴인 13.3%로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동성애 퀴어축제를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하도록 허가한 것에 대해서도 10명중 6명이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가족과 동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10명 중 7명이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INT 김민규 / 서울시 동작구 INT 김인화 / 서울시 관악구 최근 서울시 공무원들도 성소수자들의 행사 개최를 반대한다는 입장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는 “서울시의 다수 공무원들은 서울광장 퀴어행사를 반대하고 있다”며 “퀴어축제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처음 열린 2015년 서울시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도 66%가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것에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음란성과 혐오감을 주는 행위, 성인물품 판매, 과도한 소음 등 광장사용규칙을 위반하고 경범죄처벌법 위반에도 불구하고 4년째 개최되고 있다”며,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와 서울시에 퀴어축제와 유사행사의 사용신고를 불수리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대다수의 시민들이 개최를 반대하고 있는 성소수자들의 축제. 서울시청 광장 사용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적절한 조치와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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