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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막고 강행되는 대구동성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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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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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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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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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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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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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애축제가 올해도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강행된다고 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대구 시내 중심가 대중교통 전용 도로를 통제하고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CTS 대구방송 정승귀 기자의 보도입니다. SOT 대구경북CE협의회와 20개 단체는 24일, 대구중부경찰서 앞에서 규탄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오는 29일 예정된 대구 퀴어 행사가 대중교통 전용 지구에서 버스와 택시를 비롯한 시민들의 통행까지 차단하고 경찰의 보호 아래 진행하는 것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중부경찰서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INT 정순진 집사 / 대구경북CE협의회 동성애대책위원장 한편,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음란한 동성애 행사를 강행하려는 가운데, 지난 달 대구중부경찰서 경찰관들이 대구퀴어축제조직위원장에게 인권 강의를 수강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와 대구경북CE협의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는 지난 5일부터 퀴어 행사의 문제점을 알리는 1인 시위와 반대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경북CE협의회는 행사 당일까지 대구중부경찰서 앞에서 천막농성과 전단지 배포 등 동성애 행사의 유해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INT 정순진 집사 / 대구경북CE협의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시민들의 불편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강행되는 대구퀴어축제. 우리의 적극적인 기도와 행동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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