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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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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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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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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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과 가까이 하라고 하면 어떤 사람은 하나님과 공간적인 간격을 좁히라르 뜻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한다는 말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2 제 아들 유진이가 할아버지 품에 안기듯, 달려가서 그 품에 그냥 안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물쭈물하지 말고, "아빠!"하면서 하나님 품을 파고드십시오. #3 하나님은 우리와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우리가 눈물 흘릴 때 위로의 말이나 건네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가 울 때 나보다 더 아파하면서 함께 울어주시고 내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머리를 쓰다듬고 어깨를 토닥이시면서 위로하십니다. #4 우리가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인도하십니다. 내 뺨을 어루만지며 사랑으로 입 맞추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진정한 예배입니다. #5 교회는 하나님을 가깝게 만나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복서의 글자 속에 갇혀 계신 분이 아닙니다. 일곱 귀신 들린 창녀와 강도, 맹인, 앉은뱅이, 문둥병자, 난쟁이 삭개오, 38년 된 병자처럼 묶여 있는 인생을 친히 풀어주신 분입니다. #6 제가 가까이 만난 예수님은 너무나 크십니다. 안 되는 것을 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만나십시오. 그것이 흔드심을 통과하는 축복의 길입니다. #7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편 73:28 *출처 : 『흔드심』한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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