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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밝히는 기독과학 - 한국창조과학회 사역과 올바른 기독과학자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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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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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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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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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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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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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토요일은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바로 과학의 날이었는데요. 과학자 중에서 신앙을 갖고 연구에 임하는 기독과학자들이 있습니다. 앵커: 그중에서도 성경이 말하는 창조론에 대한 연구를 이어온 한국창조과학회의 사역을 알아보고, 기독과학자들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올해 51회째를 맞은 과학의 날. 각종 과학기관들과 학교들마다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과학 진흥을 염원했습니다. 지난 17일엔 국가의 과학기술 컨트롤타워 역할을 감당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출범하기도 했습니다. 매년 과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중시되는 분위기 속에 성경적 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기독과학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창조과학회. 창조과학회는 성경에 따른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밝히기 위해 1981년 설립됐습니다. 연1회 창조과학 학술대회와 교회 강연, 교육원을 통한 일반인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조캠프 등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한동대학교, 명지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등에 창조과학 강좌를 개설해 캠퍼스 사역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기독과학 부흥에 매진해온 창조과학회 한윤봉 회장은 “과학은 결코 성경 위에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최근 기독과학계 이슈에 대해 우려했습니다. 성경 내용과 반하는 진화론이나 빅뱅이론을 인정하는 목소리 때문입니다. 전화 Int 한윤봉 회장 / 한국창조과학회 한 회장은 “비성경적 과학 이론에 대항하기 위해 기독과학자들이 연구를 공유하고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말합니다. 또 기독과학자들에게 “과학 그 자체나 기술 발전이 목표가 돼서는 안 된다”며 “과학을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밝히는 도구로서 사용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전화 Int 한윤봉 회장 / 한국창조과학회 만연한 과학만능주의 시대, 성경적 과학 지식을 밝히는 기독과학의 역할이 주목됩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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