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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반
2018 미래목회포럼 14-1차 기획목회세미나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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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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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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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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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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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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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시대에 발맞춘 목회전략과 선교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앵커: 성경적인 관점에서 시대를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세현 기자입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목회전략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를 주제로 마련된 2018 미래목회포럼 14-1차 기획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섰습니다. 발제자들은 유비쿼터스 구현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와 3D 프린팅 기술이 눈에 띄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징을 소개하며 시대의 성경적 의미를 고찰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는 “기술 발달로 더 많은 것을 갖게 되지만 마음의 공허함도 커지게 되며 그 공허함을 만져주길 원하는 마음에 목말라한다”며 “목회자들이 최첨당 장비의 교회 리모델링보다 본질을 붙들고 씨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포럼에서는 또 4차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형과 성경에서 말하는 인재 역량에 대입해서 살펴봤습니다. . 발제자들은 “시대의 요구에 따라 미래에는 문제 창조형, 창의적 융복합형, 관계중심형 인재가 주목받게 된다”며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인재 역량의 방향성과도 일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혜롭고 순결한 성경적 지혜와 정직함,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크리스천으로서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OT 안종배 교수 /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시대에 발맞춘 선교전략을 고민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4차산업 선교사관학교 설립을 통한 전문기술교육과 선교사 교육의 병행, 국내 소외계층 고용을 위한 사회적 기업설립, 소외계층다음세대 대안학교 설립 등이 제안됐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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