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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반
한국 순교자의 소리, “중국 교회 폐쇄, 가정교회로 눈 돌리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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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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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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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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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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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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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중국의 교회들이 가정교회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당국이 상해에 있는 한 교회를 폐쇄하자 교인들이 거리에서 예배를 드렸다”며 “중국 교회들이 중국 정부의 단속과 탄압을 피해 교회 건물에서 드렸던 예배를 교인들의 가정에서 드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회를 비롯한 세계교회가 중국 내 크리스천들을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은, 교회 건물에 모이지도 못하고 목회자도 없이 평신도가 이끄는 중국 내 가정교회가 건강하게 예배하고 양육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를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다가오는 성탄절 기간에 어린이 성경과 주일학교 자료, 기독교 영상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 ‘상자 속의 주일학교’ 2,500개를 중국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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