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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교계지도자 초청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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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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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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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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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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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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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7일, 대구동신교회에서 ‘코로나 이후의 부흥을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교계지도차 초청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목회 생태계는 변하고 있다”며, “교회는 본질적 생명사역에 집중하고 온라인과 가정사역을 통해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강의에서 구리이단상담소장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 피해를 막기 위해 교회가 연합해 대처하고 성도들을 영적으로 무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이수훈 목사는 “교회는 성전을 넘어 자생력을 갖추고 생활밀착형으로 섬기며 나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이후의 목회 방향을 제시하고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의 활성화를 위해 대구지역 목회자와 교계 지도자를 초청해 열렸습니다. INT 김홍기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한편, 사단법인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1999년 9월에 시작돼, 대구를 거룩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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