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N TALK]남편을 사랑하는 방법 -행복 편- (출처 : 책 '하나님의 부부로 살아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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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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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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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사랑하는 방법 - 행복 편 - 책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 중 #1 신혼 시절, 남편은 잠꼬대처럼 중얼거렸다. “하나님, 이것이 꿈이 아니군요. 제가 결혼한 것이 맞군요. 제가 가정을 이루다니 꿈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 남편이 13살 때, 아버지께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셨다. 그러자 가정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집과 가재도구가 팔렸다. 따뜻한 집을 그리며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어두운 도시를 헤매던 날 캄캄한 창고에 웅크리고 누워 따뜻한 가정을 꿈꿨다고 했다. #3 그리고 이제 어린시절 어려웠던 일을 지나간 추억으로 말할 수 있어 감사하다 말했다. 아내로서 결혼으로 얻은 행복을 함께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남편이 언제 행복해하는지 한번 지켜보았다. #4 축구하고 온 날, 행복해 보였다. 양손에 축구화를 흔들며 집에 들어오면서 활짝 웃었다. 몸은 지쳐 있을 것이 분명한데도 눈은 샛별처럼 빛났다. 그때의 눈빛과 열정과 웃음을 지켜주고 싶었다. #5 아침마다 커피콩을 갈고 커피를 내린다. 그는 내가 타준커피를 마시며 행복해 한다. 그 모습을 보며 같은 행복을 느낀다. #6 바쁜데도 가정일을 함께 해주려 하고 나에게 늘 예쁘다고 말해주는 남편이 고마웠다. 나도 그의 행복을 지켜주고 싶었다. #7 물론 부부로 살면서 싸울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다. 하지만 주님께 용서하는 마음을 구하며 다시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 기도한다. #8 두 사람이 하나로 연합하는 것이 결혼이다. 남편은 자기 몸인 아내를 죽도록 사랑하고, 아내는 자신의 머리인 남편을 믿고 따른다. 이것을 맛보며 누리고 살면 행복한 부부가 된다. #9 이는 우리를 짝지어주신 하나님의 소망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도우신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면 끝까지 부부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온 세상에 이처럼 행복한 부부가 가득하길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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