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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은 이슬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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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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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1 이슬람에 대한 칼빈의 태도의 가장 큰 특징은 이슬람의 신학적 오류를 지적하는 그의 엄격함이다. 칼빈은 다섯 가지로 이슬람에 대한 성경적인 견해를 정리하였다. #2 첫째, 무함마드를 ‘거짓 선지자’와 ‘배교자’로 부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무함마드는 당시에 아라비안 반도의 많은 기독교이단들의 영향을 받아 이슬람을 시작하였는데 그 가운데 에비온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3 둘째, 이슬람을 이단이라고 단정하였다. 요한일서 4장 2,3절을 근거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것을 부정하는 이슬람은 기독교 이단이라고 주장하였다. #4 셋째,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우상숭배자로 보았다. 요한일서 2장 18절에서 무슬림들과 유대인들이 삼위일체로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 대신에 일신론적인 우상을 숭배하고 있다고 보았다. #5 넷째, 이슬람은 적그리스도이다. 칼빈은 신명기 설교(18:15, 33:2)에서 “교황은 서양의 적그리스도로, 이슬람은 동양의 적그리스도로, 그들을 “두 뿔”로 언급하고 있다. #6 그러나 칼빈이 이슬람을 향해 적그리스도라고 표현한 것은 배후에 사탄이 역사하고 있다는 의미였지 무슬림 자체가 적그리스도란 뜻은 결코 아니었다. #7 다섯째, 무슬림들이 삼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이슬람을 교리적인 차원에서 예리하게 비판하였지만, 무슬림들이 도덕적으로 질이 낮다고 보지 않았다. #8 무슬림도 참된 진리가 있는 교회로 돌아오기를 바랬다. 경제적 제재를 가한다든지, 무력을 사용해서는 안되고 자비와 부드러움으로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덕스러운 삶으로 돌아서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9 칼빈은 무슬림은 증오의 대상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대해야 하며, 참된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며 나눔과 섬김으로서 선교의 대상으로 인식하였다. #10 칼빈의 예언처럼 오늘 날 많은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 교회역사학자인 데이빗 게리슨(David Garrison)의 연구에 의하면 2000년 이후에 약 800만 명의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한 것으로 추정한다. *유해석 박사의 이슬람 칼럼 중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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