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는 진화 생명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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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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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화론은 바다생물이 육상생물로 진화한 후에, 다시 육상동물이 바다로 되돌아가, 고래를 포함하는 고래목(cetaceans)의 바다생물이 되었다고 추정한다. 이러한 이론은 추정일 뿐이다. 이 추정은 엄청난 문제점을 갖고 있다. #2 과학자들은 향유고래의 뛰어난 잠수능력에 대해 놀라워하고 있는데, 향유고래는 최대 2시간 동안 숨을 참은 채로 수심 3,000m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고래는 일생을 수중에서 생활하는 포유동물이지만, 아가미로 호흡하는 물고기와 달리 사람처럼 허파로 호흡한다. #3 문제점은 작은 육상 포유류에서 고래로 진화하는데 필요한 신체 크기의 변화이다. 25kg의 개 정도 크기의 육상동물이 30m 길이에 150t이나 나가는 고래가 되기 위해서는 몸무게가 6,000배로 커져야 한다. #4 대왕고래의 혀는 코끼리만큼의 무게가 나간다. 또한 육상에서 호흡하며 살던 동물이 거대한 크기로 바다에서 수영하며 살아가는 동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신체 장기와 구조의 대대적인 설계 변경이 필요하다. #5 예를들어 심장의 크기는 사람의 주먹 크기에서, 승용차 크기로 진화되어야 한다. 사람의 심장은 1분에 약 70번을 뛰는 반면 고래의 심장은 1분에 단 9번만 뛴다. 이것은 전체 순환 시스템에 대대적인 설계 변경이 필요한 일이다. #6 [진화론의 생물들]이라는 DVD에서 베린스키는 육상 포유류가 고래 같은 바다생물로 진화하는데 필요한 모든 변화를 정량화하였다. 그는 고래가 되기 위해서 변환되어야 하는 것들로 깊은 잠수를 위한 폐, 앞다리는 지느러미화, 뒷다리의 퇴화, 물속에서 들을 수 있는 청각 등 줄잡아 50,000가지를 제시했다. #7 고래의 진화를 보여준다는 화석들은 파키세투스, 암블로세투스, 로드호세투스이다. 이들은 바실로사우리드스라고 알려진 고래와 육상 동물의 연결고리로 주장되고 있다. 칼 워너 박사는 이 화석들에 대한 조사와 연구자들을 인터뷰한 후 이 화석들 중 어떤 것도 고래의 중간 형태로 볼 수 없다고 보고했다. *출처 : 궁금해? 궁금해! - 한국창조과학회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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