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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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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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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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 년간 목회를 해 오면서, 정기적으로 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특권을 누려왔다. 기도 요청을 받으면서 세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그 세 가지 범주는 공급(provision), 보호(protection), 섭리(providence)다. 우리 교회 성도들 뿐 아니라 모든 기독교인들이 '물질적, 재정적 공급'을 위해서, '질병과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위해서, '직장과 학업, 가정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를 놓고 기도할 것이다. #3 더 많은 고난과 도전을 달라고 기도하는 이들은 거의 보지 못했다. 그런 사람이 누가 있을까? 고난을 받는다는 생각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가 직면한 고난에서 건져달라고 기도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고난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 #4 1. 고난은 좋은 것이다 성경은 '고난은 정말 좋은 것'이라고 분명히 하고 있다. 이 말이 불합리한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바울 사도는 고난 가운데 기뻐하라고 했다. 하나님은 고난으로 인하여 우리가 크게 기뻐하고 파티를 열기를 원하신다. #5 2. 고난이 주는 선물이 있다 성경은 고난에 대해 기뻐하라고 한다. 고난은 우리에게 유익하고 좋은 것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로마서 5장 3-5절은 '고난은 인내를, 연단을, 소망'을 가져온다고 한다. #6 3. 고난은 위대함을 낳는다 축복이나 물질적인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하나님의 기쁨과 선하심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신다. #7 또한 우리가 고난 받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가 슬퍼하거나 우울해 하기를 원하신다는 의미가 아니다. 사실 하나님은 고난을 받을 때 기뻐하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고난은 위대한 것을 이루게 하기 때문이다. #8 우리가 더 많은 성공과 재정을 위해 기도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주실 때 우리가 기도하던 하지 않던 고난은 연단을, 인내를, 소망을 낳는다. 또한 이것은 항상 더 큰 성공과 재정적 축복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9 4. 고난은 하나님의 선물 목회자들에게 우리가 고난을 받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시고 우리를 더 나은 존재가 되도록 인도해 가신다. 우리가 원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이것이 바로 하나님 은혜의 아름다움이다. #10 고난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고난을 받을 때 크게 기뻐하라. 오늘 당신이 고난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이 당신을 연단을 통해서 자라게 하시고 인내하게 하셔서 참된 소망을 주시기 때문이다. *출처 :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Patrick Mabilog)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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