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에이즈 감염경로, 동성 간 성접촉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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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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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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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19 HIV/AIDS 신고 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내·외국인 HIV/AIDS 감염인은 1,222명으로, 이 가운데 전체 내국인 감염자(1,005명) 중 감염 경로가 성 접촉이라고 한 응답자는 821명(81.7%)으로 확인됐다. #2 특별히 주목되는 내용은 동성 간 성 접촉자가 441명으로 53.8%를 기록해, 이성 간 성 접촉 379명(46.2%)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된 부분이다. #3 2019 HIV/AIDS 신고 현황 연보를 보면, 2019년 전체 신규 HIV/AIDS 감염인의 90.9%(1,111명)가 남성으로, 여성은 111명(8.9%)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남성이 여성보다 감염 가능성이 10배나 높은 수치이다. #4 연령별로 보면 20대 438명(35.7%), 30대 341명(27.9%), 40대 202명(16.5%), 50대 129명(10.6%)였으며, 20~30대가 전 연령대의 63.7%를 차지했다. #5 동성애는 분명히 죄입니다. 성경이 ‘죄’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누가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이 진리임을 믿고 동성애가 죄라고 말하는 것이 죄가 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6 동성애는 성적 타락의 수준을 드러내는 죄입니다. 모든 기관은 고유한 기능이 있습니다. 항문은 분명히 배설을 위한 기관인데, 거기에 성관계를 하는 것은 위생성을 차치하고서라도 정상적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성적타락이 얼마나 만연하면 이런 이야기를 드러내어 인정해 달라고 하겠습니까? #7 그들을 정죄하고 차별하려는 것이 아니라 마약중독, 알콜 중독된 사람들을 치료하듯이 동성애자들도 잘못된 성 중독에서 치료받도록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도 십자가 복음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8 건강한 가정을 지키고 바람직한 문화가 세워지기 위하여 성도들이 거룩한 저항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다양성과 성적 지향이란 이름으로 포장되어 가정과 다음세대 안에 이미 깊숙하게 들어온 동성애가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깨닫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발표자료 & 유기성 목사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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