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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이기고 평안을 누리는 법 (출처 : 믿음인가, 미신인가, 조성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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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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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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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1 우리에게는 허무에 대한 향수만 있는게 아니라 아버지 품에 대한 그리움도 있습니다. 이게 바로 인간의 본성에 속한 종교심입니다. 이것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종교심은 나를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회상입니다. #2 그래서 틸리히는 인간 실존을 "경계선상의 존재"라고 했습니다. 절대 무에서 왔기에 허무에도 참여하고 있지만, 동시에 참 존재이신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았기 때문에 존재에도 참여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 발은 허무에, 또 한 발은 존재에 걸치고 있습니다. #3 따라서 인간은 불안하고, 결단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경계선상에서 어느쪽으로 결단하느냐가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4 아우구스티누스는 <고백록> 1권 서두에서 "인간은 누구나 아버지의 품에 안기기 전에는 절대 평안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고백록>의 전체 주제입니다. #5 그는 온갖 사상과 종교와 쾌락과 향락을 다 전전해 봤지만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었던 참 평안을 아버지의 품에 돌아왔을 때 비로소 누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6 그렇습니다. 참 존재이신 아버지의 품에 안겨야합니다. 그래야 불안을 이기고 평안을 누립니다. 허무의 유혹과 위험에 시달리다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허무에 던졌다가는 끝은커녕 현실보다 천 배, 만 배 더 고통스러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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