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 국내 신종 바이러스(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뒤 만 두 달이 지난 지금,
대구 ·경북지역에서만 전체 확진자의 90% 정도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유독 피해가 컸던.
대구경북지역의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CTS는 7000미라클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TS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들, 노숙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외로운 싸움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가는 미자립교회를 소개하며 기도와 후원을 지원합니다.

청도 대남병원 근처의 경북의 한 미자립교회는 벌써 몇 주째 예배가 중단이 되었고,.
텅 빈 예배당을 지키는 사역자들만이 남아 있습니다. 

70~80대의 어르신들이 대부분인 대구 경북지역의 미자립교회는
성도의 대부분이 나오지 못해 텅 빈 예배당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명 하나로 지켜온 교회마저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커가는 상황입니다.

주여! 신음하는 이 땅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막막한 상황 속에서도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눈물로 부르짖는 것입니다.

“내 백성이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장 14절> 

이 땅의 교회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동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