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청년이 없는 교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청년들이야 말로 교회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청년부가 존재하지 않는 한국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점 한국 교회의 미래가 어두워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청년 인구가 줄어들면서 청년 사역에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한국의 출생 인구는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럽게 청년 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고 기독청년의 인구 감소로도 이어집니다. 

더하여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사회전반을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 속에서 청년사역 역시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청년 사역에 많은 고민이 필요한 때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청년사역자들이 열정과 전문성을 갖춰야 합니다. 

청년사역의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통찰과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한국 교회의 청년 사역을 돕고자 바이블백신센터에서 세미나를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19 시대, 청년사역 전반의 흐름과 전략을 살펴보는 <청년사역 세미나>와 

청년 대학부의 임원과 리더를 세우고 조직할 수 있는, 실제적인 사역 노하우를 살피는 <청년리더 세미나>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에서 분투하는 청년 사역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청년들이 한국 교회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청년사역의 흐름을 꿰뚫는 

균형 잡힌 통찰과 현장에서 뛰고 있는 청년사역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세미나를 인도하는 양형주 목사는 청년이 한 명도 없는 교회에서 시작해 

2천 명에 이르는 청년 공동체까지 두루 경험한 청년사역 전문가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함께 청년 사역 전반에 관한 내용을 나누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청년사역자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세미나 신청>

* 청년사역 세미나

https://forms.gle/TxfVemjsa94AFXJEA

* 청년리더 세미나

https://forms.gle/Bj5di61Qy7kgSv3r7​

* 바이블백신센터

https://bv.or.kr/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