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 째 생신을 기념하며
|
|
---|---|
2017년 11월 15일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지금 딸 집에서 아이를 보고 있어 2주 뒤 쯤 서울에 올라오면 현금을 가지고
CTS를 방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무렵 추웠던 12월 20일 집사님이 CTS를 방문하셨고
자녀들에게 60번째 생신선물로 받았다며 봉투를 꺼내셨습니다.
봉투에는 엄마 "60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라고 자녀분의 손글씨가 쓰여 있었습니다.
집사님께서는 그동안 ARS후원 많이 했었는데 너무 많이 해서
자녀들이 ARS 차단을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방송을 보면서 후원하고 싶으셨고,
그래서 자녀들이 정성스럽게 모아서 준 60번째 생신기념 용돈선물을
영상선교 후원금으로 쓰고 싶다며 봉투를 주시고 가셨습니다.
집사님의 60번째 생신이 참으로 의미있게 기억될 거 같습니다.
영상선교사가 되어주세요 Go! Go! 후원하러 가기 > |
후원하기
이전스토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