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원종문목사)는 1일 가평에서 가진 통일기도회 현장에서 (사)한국코치협회 기독교코칭센터(센터장 홍삼열목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청소년들의 왕따 퇴치를 위해 상호협력하며 실버코칭을 통해 건전하고 바람직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등 기독교코칭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기획위원장이며 한국코치협회 기독교코칭센터 대외협력국장인 박중호목사(수원명성교회 시무)가 두 단체간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추진하였으며 ‘주님의 마음 회복과 십자가 비전 세우기’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기독교코칭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인적·물적 자원도 연계하기로 했다.

원종문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은 “자신의 견해와 달라도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십자가의 비전으로 세상의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자”고 했으며, 홍삼열 한국코치협회 기독교코칭센터 센터장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세우는 코칭리더십을 통해 함께 세상을 섬기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