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일의 한국코치합창단(단장 최동하) 

제2회 정기연주회가 9월 15토요일 오후 7시 

서초동 사랑의교회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인기뮤지컬 '광화문연가'를 중심으로, 

 You raise me up (곡중솔로 sop 나숙영) 을 비롯해서 

'하나님의 은혜' (솔로 sop 지청자, bass 백인국) 등을,

''공감과 추억''이라는 주제로 '최용균 코치

(임마누엘교회 권사)'의 지휘로 전체 3부 

스테이지로 꾸며진다. 

총괄기획을 맡고있는 테너파트의 '한덕만 코치

(상도교회 안수집사)는''650석 만석의 열정속에

감동의 무대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전문코치'들이 지난 2월 부터 퇴근후 

맹연습을 거쳐 자비량으로 준비하였으며, 

'중견합창단' 의 성숙한 합창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스의 박중호코치(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코치합창단에는 크리스천들도 많이 있지만. 

종교의 다양성을 넘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라면서, 앞으로 고단한 삶을 

살고있는 '해외 한인들 이나 선교사님들을 위한. 

해외공연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소망도 밝혔다. 

한편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항암치료 중 

에도 미소를 잃지않고 '믿음 소망 사랑'을 노래한 

알토의 '조금옥 코치'의 간증과 정상급 특별찬조 

출연자들을 통해 멋진 '안무와 가락과 이태리가곡'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