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갓
매주 월-금 오후 2시, 영성있는 말씀과 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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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명 : "CTS라디오JOY" 채널
남편의 믿음이 자라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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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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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7 13: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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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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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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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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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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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왜 임신이 늦는 걸까요?? 결혼 생활 2년10개월 된 41살인 자매입니다. 남편은 43살입니다. 이제 시험관을 준비하려 하는데 그 기다림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지금은 기독교상담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주위에 40세 넘어 임신한 여러분을 보며 공무원공부 때문에 1년을 미뤘습니다. 열심히 했지만 떨어지게 되었고 지금은 임신하고 일 할 수 있도록 쉬면서 국비 수업이나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39살 결혼 할 때 쯤 갑상선 암이 생겨 2년 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수술을 하지 않고 완치 되었으며 1년 넘게 운동과 한약 먹으면서 호르몬수치를 정상으로 떨어트려났습니다. 두 달 전에는 배가 차서 착상이 되지 않은 걸 알았고 지금은 최종적으로 난소가 나이에 비해 좋지 않아 임신이 매번 실패하는걸 알았습니다. 하나님제발 우리 가정에 쌍둥이를 허락해주세요.
남편과 저 가정형편이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나 결혼할 때 감사해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연예시절 아이를 너무 원했던 남편이라 요즘은 아기가 혼수라고 하여 결혼 전 임신을 준비하려 했지만 저의 고집으로 임신을 결혼 후 진행하였습니다. 교회 청년부를 7년 다녔는데 요즘은 결혼 전에 첫날밤을 치룬 기독교 청년들이 많다며 그 설교 때는 그런 형제·자매 회개 기도하라며 성에 관에 부정적 이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내 나이를 생각 못 하고 그대로 믿은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요즘은 40대 임신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임신문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시어머님과의 거리도 멀어지게 되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시험관아기든 자연임신이든 속히 임신 할 수 있도록 기도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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