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갓
매주 월-금 오후2시, 영성있는 말씀과 기도로
현대인들의 고민을 나누고 아픔을 치유하는 중보기도의 시간,
생방송으로 만나는 콜링갓!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제는 하나님의 딸로 일어나 당당하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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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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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1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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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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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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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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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6살의 인천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는 자매입니다.
저는 현재 몸이 그다지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학생시절부터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오랜기간 지내왔는데 그런데로 부모님과 함께 지금껏 지내오다가 최근 1~2년 전부터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더 증상이 악화되어 제 자신과 가족들이 힘든 시간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30대 초반까지는 몸매도 날씬한 편으로 유지해왔는데, 지금에 와서는 몸무게가 크게 늘어 몸집도 커지고, 여러가지 신체적인 아픈 증상들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약1년전까지는 다리가 아파절뚝거리며 가까운곳에 다니기도 힘들고, 음식을 먹으면 토하며 잘못먹고, 눈도 심하게 깜빡거리며 잠도 잘 못잘 정도였는데, 지금은 하나님의 은헤로 다리아픈증상이 사라지고 여기저기 원하는 곳으로 다닐수 있게 되었으며, 음식도 맛있게 먹으며 살찌게 되고, 잠도 그렇게 숙면할 정도는 아니지만, 예전에 비하면 잠을 이루려고 노력하면서 그런데로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조금이나마 상태가 나아지게 된 것은 가족들의 기도와 제 자신이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여서 이렇게 은혜를 입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부모님은 그렇게 저로 인하여 평소 안가시던 기도원들도 여러번 들어가시고, 새벽기도를 나가시게 되어 지금까지도 매일같이 하루도 빼놓지 않고 다니시게 되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몇년전 큰 암수술로 몸이 안좋은데도 저를 쫓아다니시며 돌봐주시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면서 고맘습니다.
제 소원이 있다면, 아직 엄마가 조금이라도 기운이 남아있으실때 같이 좋은곳으로 함께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제가 지금보다도 좀 더 건강해져야 되고,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 못하여 취직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제 바램은 공무원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정신과 약도 완전히 끊으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집을 하나 장만하여 독립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제가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어 더 온전하게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 부모님, 특히 엄마가 건강하게 오래 사실수 있게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가 걱정스러운 딸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딸로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공무원같은 안정되고 저에게 맞는 직장의 길도 열어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의 재정이 현재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데 하나님께서 곧 축복하여 주시고 해결되게 하여 주실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 저희 가족을 사랑하사 지금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 마라나타 다시오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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