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갓
매주 월-금 오후2시, 영성있는 말씀과 기도로
현대인들의 고민을 나누고 아픔을 치유하는 중보기도의 시간,
생방송으로 만나는 콜링갓!
목사님 살려주십시요. 정말 죽을것만 같습니다.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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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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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05: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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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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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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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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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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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북에 거주하는 35살 김지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주변의 목사님들로 인하여 정말 죽을것만 같은 정신적인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평생을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며 목회를 하셨던 목사님이셨습니다. 목회하시는 중간에 많은 시련과 고난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먼저 천국으로 떠나 보내야 하는 슬픔도 겪으셨지만 끝까지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 보고 사셨습니다. 이런 저희 아버지도 재작년인 2018년도에 58세라는 젊으신 나이에 소천하셨습니다. 저 그리고 가족의 고통은 아버지가 소천하신 이후부터 하나씩 시작 되였습니다. 첫번째가 교회 장로님의 주도하에 성미와 생활비 지급이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희 가족을 돌보셔서 생활비등은 많이 부족하지만 음식은 성미가 중단되기전보다 더욱더 풍성해졌고 쌀같은 경우는 성미와 생활비가 중단된 날 그달에 한번 소포장 된것 산 것 이외에는 1년이 넘도록 구임해 본적이 없고 오히려 주변의 어려운 교회나 목사님 가정을 쌀로서 돕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작년 11월 말쯤 부터 교회에서 설교하는 목사님으로 인하여 저희의 본격적인 고통이 시작 되었습니다. 지금의 목사님이 오시기 전에는 은퇴 목사님이나. 다른 청빙 목사님 그리고 임시당회장님의 명으로 저희 어머니가 예배를 인도 하셨습니다. 그라다 지금의 목사님이 누구의 추천이나 청빙이 아니니 본인이 스스로 시찰회에 찾아와 우리 교회에 설교한번 해보겠다고 온 뒤 쭉 교회에 눌러 앉아 버렸습니다. 문제는 이 목사님이 눌러 앉은 이후 입니다.본인이 설교를 시작 하고 첫주 후 교회성도분들을 한명한명 포섭한뒤 대략 3,4주차 쯤에 청빙투표를 열었습니다. 이때 저와 어머니 그리고 저의 형제와 가족들은 투표를 하지 못하도록 저희의 투표권을 이유없이 박탈하고 투표장에서 퇴출 시켰습니다. 그리고 사회를 보시던 임시 당회장님 본인은 투표를 행사 하였습니다. 엄연한 불법 불공점 투표 입니다. 그리고는 아직 사택에 거주중인 저희 가족에게 한마디 사의도 없이 본인의 이삿짐을 교회에 풀어두고선 따로 좋은 숙소를 구한 뒤에 저희가족에게얼른 교회를 떠나라는 압박이 들어옵니다. 이사오기 전 주일 예배시간에 전임 목사님 가족들은 대우를 해 줘서 좋은 마음으로 떠나보내야 되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고서는 주변 시찰회나 노회에다가는 저희 가족이 돈욕심을 부려서 사택을 안떠나고 버티고 있다는 소문이 나도록 하였습니다. 이 소문이 돌고 돌아 아버님 지인 목사님들의 연락으로 저희가족의 귀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아무런 내용도 몰랐습니다. 그냥 저희는 이왕 이리된거 목사님이 이사비용등을 주시면 그 돈에 맞게 전세나 월세집을 하나 구해나가자 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저나 어머니게는 전화한통도 없이 아무런 말도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 후로는 더 합니다. 주변 시찰회 소속 교회에 돌아다니면서 저희에게 돈 얼마를 주고 원만하게 잘 해결되였다고 거짓을 말하고 다니고 있고 코로나 이후로 열린 노회에서도 위의 거짓말과 청빙투표를 청빙겸 위임 투표라고 서류를 조작하여 통과 시켰고 가장 최악은 저희 아버지를 교회를 사고 파는 아주 나쁜 목사님으로 만든것 입니다. 이에 장남인 저와 저희 어머니가 항의를 했지만 목사님은 저희에게 이 일과는 아무러 상관도 없는 사람이라고 저희는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와는 아무런 협상을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온갖 더러운 유언비어와 거짓소문 그리고 지금의 목사님과 그편을 들어주는 시찰회 다른 목사님 그리고 이들의 내는 소문을 그대로 믿고는 저희의 호소를 외면하는 주변의 다른 목사님들로 인하여 하루하루가 고통이며 저도 목사님의 자녀이지만 정말 이해가 안가고 말도안되는 이상황이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만 나옵니다. 저희 아버지가 지금 이 교회에 부임 하실때에도 저희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목사님은 암에 걸리셔서 시한부 판정을 받아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계셨고 목사님은 본인이 소천 후 남겨질 가족들이 걱정이 되어 시골에서 조용히 목회중이시던 저희 아버지를 불러 지금의 교회로 부임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교회가 형편이 너무 어려워 퇴직금이나 생활비가 나오지 않으니 교회를 대신하여 저희 아버님께 가족들이 머물수 있는 집을 구할 자금을 요청하셨고 아버지는 이에 소유하고 있던 재산들을 정리하여 기존 목사님 가정이 이사 및 거주할 집을 구하실수 있도록 자금을 마련하여 전임 목사님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목사님이 소천하시고 그 장례 마무리 및 소천하신 목사님 유가족이 다 이사 가신뒤에 저희 아버님께서 지금 이 교회에 부임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집의 경우는 정 반대상황이지요. 목사님 저는 정말 작은 위로와 기도가 필요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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