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갓
매주 월-금 오후2시, 영성있는 말씀과 기도로
현대인들의 고민을 나누고 아픔을 치유하는 중보기도의 시간,
생방송으로 만나는 콜링갓!
시흥 그루터기 교회에서 불이 나서 목사님,사모님이 위독 하다고 합니다,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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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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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1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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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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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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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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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우연히 신문을 보다 불이난 시흥의 그루터기 교회라고, 혼자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안타까워서, 그러다가 , 저 혼자 기도 하는 것보단, 항상 늘보던 , 콜링갓에 함께 기도 하는 것이 나을 거 같아 중보기도 사연에 이렇게 사연을 올려 봅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이 매우 위독하신것 같아 , 신문의 사연도 같이 올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님과 사모님이 깨어나시기를 기도하며 긴급한 기도라서 중보기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병구 목사님은 2008년부터 개척교회를 하셔,, 교인이 10여명 교회이고, 힘들게 섬기면서 화재, 실비 보험 하나 없습니다. 화재로 인해서 주변 집도 보상수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방의 문이 닫혀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늘의 문을 열어 도와주시길 꼭 기도 해주세요.
강병구 목사와 최정은 사모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1) 강병구 목사의 가족에게 그리스도의 보혈 로 덮어 주셔서 치유되도록 기도해주세요. 2)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따님이 혼자가 아닌 것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3) 병상에 있는 목사님과 와 사모님이 하나님이 항상 곁에 계신 것과 치유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아래는이 사건의 신문 기사입니다.
경기도 시흥의 한 개척교회 목회자와 사모가 지난 11일 발생한 화재(사진)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현장에서 구조된 대학생 딸은 큰 외상은 없지만, 정신적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 장소는 강병구(47) 그루터기교회 목사의 사택인 다세대주택이었다. 강 목사는 당시 사모와 함께 노후된 집 내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작업 중 토치를 사용하다 인화성 물질에 불이 옮겨붙으며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2층 주택은 전소됐고 1층과 3층 주택도 물이 새고 그을음이 발생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강 목사는 사모와 딸의 구조를 도운 뒤 불길을 피해 2층 난간에서 뛰어내렸지만 두개골이 골절됐다. 강 목사의 신대원 동기인 유진관 광주 제자들교회 목사는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13일 저녁 긴급히 뇌수술을 받았는데 두개골의 절반 정도를 제거한 상태”라며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채 곧 무릎 골절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모도 유독가스 과다 흡입으로 폐가 심하게 손상돼 의식불명인 상태다. 강 목사는 2008년 교회를 개척한 뒤 다음세대 사역에 진력해왔다. 유 목사는 “성도는 10명 남짓이었지만 강 목사가 주일학교와 청소년 성도 복음화에 관심이 많아 열정을 갖고 사역해왔다”며 안타까워했다. 재정이 열악한 개척교회 목회를 이어오다 보니 화재보험, 실비보험 등에도 가입하지 못했다. 수술 및 치료비는 물론 화재 복구, 피해보상비 마련도 막막한 상황이다. 소속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구제부(부장 나기철 목사)와 평서노회 측은 즉각 화재현장과 병원을 찾는 등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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