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는 현재 미국 일리노이에서 고등학교 아들을 홀로 키우며,

현재 심각한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으로 한국에 돌아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결벽증은 심해지고 강박증까지 생겨서

항상 더로운 것이 몸에 무엇이 묻어 있다는 강박에 피부가 다 벗겨질 정도로 씻고 

씻지 않으면 불안감으로 견디지 못하고 하루종일 닦고 씻고 빨래하고 

정상적인 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을 소모하여 힘들어하면서 밤마다 극단적 선택까지 하겠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의지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뿐입니다.

브라이언 목사님!

제 아내는 극단적 선택까지 내몰리는 두려운 상황에서 다행히 콜링갓 프로그램을 재방송으로 보고

마지막 희망의 끈을 붙잡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기도와 하나님의 치유로 은혜받은 다른 성도님들의 예를 사모하며

기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꼭 낫고 다시 건강해지길 사모하면서도 똑같이 반복되는 결벽증과 강박증에 힘들어 합니다.

꼭 기도해 주셔서 아내가 아멘으로 받고 치유와 회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