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통증으로 고통받으나,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갑니다....중보 기도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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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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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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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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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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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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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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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위치한 요양 병원에서 말기암으로 투병중인 박선화 권사의 아들입니다. 어머니와 콜링갓을 들으며, 브라이언 박 목사님과 청취자들이 중보 기도를 하고 계신것을 알게 되었고, 저희도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 기도를 요청 드립니다.
현재 상황:
- 2 년전 희귀 난소암 발병 후 수술 및 치료를 통해 회복하였으나, 9개월 후 대동맥 및 척추 근위에 전이 - 대동맥과 척추로 전이된 암 수술 및 치료를 위해 약 1 년간 방사선, 항암 등 모든 치료를 하였으나,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음 -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기대하고, 기도원에서 기도의 동역자들과 약 3 개월간 온힘을 다해 부르짓고 기도했으나, 통증으로 인해 다시 요양 병원에 재 입원 - 마약 진통제(몰핀)을 하루에 4차례 이상 맞으며, 진통제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 (진통제 없이 서지도, 앉지도, 눕지도 못하는 상황임) - 마약 진통제로 통증을 잠시 견딜 수 있을 때, 주변에 죽음의 공포로 잠을 못자는 환우들을 위해 눈물 흘리시며 중보 기도 하시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계심.
중보 기도 요청 사항: 1. 천국을 소망하며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겨야 하는지, 끝까지 치료자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하는지 2. 하나님의 우주 보다 더큰 사랑이 박선화 권사의 마음에 차고 넘치도록, 감사가 넘칠수 있도록, 더 큰 믿음이 마음속에 자라나도록
어머니께서 브라이언박 목사님과 전화 통화 하시는 것을 정말 원하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자 (박선화 권사): 010-9024-5848 / 보호자 (아들): 010-7533-6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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