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갓
매주 월-금 오후 2시, 영성있는 말씀과 기도로
현대인들의 고민을 나누고 치유하는 소통과 경청의 장, 생방송으로 만나는 콜링갓!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는 차영아 목사와 김진 전도사가 함께하는
유튜브 생방송 "기도합니다"에서 실시간 중보기도 합니다!
유튜브 채널명 : "CTS라디오JOY" 채널
저는 허수아비 이었는데 그걸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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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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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15: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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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마흔살 교회에서 구역장을 12년째 하고 있습니다 1년차 부터 8년차까지 교구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부탁에 어쩔수없이 했고 하기싫었던 저는 그러다 보니 구역에 열매는 없고 스트레스에 불평과 불만이 있었습니다 주일 아침 유치부선생님을 마치고 본당로비에 지나갈때마다 교구목사님 전도사님을 피했고 매해 10월정도되면 아 내년에는 하기싫은데 어떻하지 고민했었습니다 그렇게 고민을 매년 하다가 2018년 가을 전도사님께서 집사님 내년에도 부탁드릴께여 하셔서 전도사님 저는 자격도 업고 열매도 없는데 저는 쫌 빼주세요 했더니 전도사님께서 일주일간 기도해보시고 말씀해주세요 그러셨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갈무렵 금요일날 밤 꿈에서 저는 넓은 들판에 허수아비로 서 있었습니다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집사 왜 너가 모든걸 다 할려고 하고 걱정을 하니 넌 그냥 허수아비야 내가 지금까지 버틴거 다 알아 넌 그냥 서있으면 되는거야 허수아비는 그냥 그자리에서 순종하면 되는거야 햇빛도 비도 구름도 땅의 기름지는 것도 추수하는것도 내가 하는거지 너가 하는게 아니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고나서 그주 전도사님께 당당히 말했습니다 전도사님 내년에 기쁨맘으로 순종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8년동안 제가 순종을 하는지 안하는지 그걸보셨던거같습니다 이렇게 꿈속에서 응답을 얻고 그다음해에 구역에 열매가 있었고 지금까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고있습니다 콜링갓 가족여러분 순종이 힘들도 이해안갈때도 있지만 순종하면 분명 열매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도 놓지 마시고 하나님을 깊게 만나는 역사가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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