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갓
매주 월-금 오후 2시, 영성있는 말씀과 기도로
현대인들의 고민을 나누고 치유하는 소통과 경청의 장, 생방송으로 만나는 콜링갓!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는 차영아 목사와 김진 전도사가 함께하는
유튜브 생방송 "기도합니다"에서 실시간 중보기도 합니다!
유튜브 채널명 : "CTS라디오JOY" 채널
나의 아버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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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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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2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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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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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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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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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나님을 온전히 체험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내마음의 주로 모시고 싶어요, 근데 마음이 그게 잘 안되요 성경도 읽어도 졸리기만 하고요 목사님 설교도 들어올때도 있고 안들어올때도 있어요. 하나님이란분은,, 내가 급할때만 꺼내쓰는 조커 같은 카드 같아요 하지만 내 마음 한구석은 하나님만 보길 원해요 자꾸 세상의 권력 명예를 가진자들 그들의 세상에 움추하지러 들고 내가 가진것이 보잘것 없는것 같아요 남보다 못한 차를 타고 다니고 집도 대출이에요 각종 sns에 사람들은 늘 행복해보이는데 나의 모습은 나의 일상은 그 어디에도 기쁨이 없고 목마른 자에요 난 사랑을 못받고 자랐어요, 그래서 타인에게 민감하고 타인의 부정적 피드백에 힘들어해요 근데 내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하나님 믿으라고 너무 행복하다고 이야기 할수 있을까 ? 내가 왜 이럴까 혼란스러워요 하나님앞에 가고싶은데 하나님은 왜 멀게만 느껴지죠? 하나님,, 절 잊지 않으셨다면,, 전 할수 없으니 주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세상 끝나는 날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도록 끝까지 하나님께 붙어살길 원해요 비록 난,, 이런 모습이지만,, 하나님 날좀 새롭게 들어써주세요 하나님께서 이땅에 하시는 일에 저를 사용해주세요, 나의 시선이 세상이 아닌 하나남께로 가길 원해요 주님 한분만으로 내 시린마음이 만족하길 원합니다. 주님 허허 벌판 같은 광야에 서 있는 나의 마음과 나의 연약한 믿음 주님 이런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제 손 놓지 말고 같이 가주세요 전 주님이 함께한다면 즐거이 버틸게요 제가 변할수 있는 필요를 주님이 아십니다, 알아서 공급 해주세요 주님 손에 맡겨드리립니다. 주님,,, 감히 아버지라 부르기도 죄송한 주님,, 나의믿음이 아버지를 향한 내 사랑이 나의 시선이 훅 불변 꺼져버리는 불이 아닌 잠잠히 늘 동행하는 삶 살고 싶어요 나를 구지 내세우지 않아도 나를 들어내지 않아도 난 그래 하나님 자녀지 난 가치로운 사람이지 느끼는 그런 내가 되고싶어요 내가 잊지않게 해주세요 주님 그리고 전 좀,, 빨리 잊어버려요 교회가서 은혜받고 눈물쏟고 돌아서면 난 안믿는 사람보다 못한 사람이 될때도 있어요 주님,, 절 ,, 그래도 사랑하사니요? 그러면 제 방황을 좀 끊나게 해주세요 주님품에 안겨서 안착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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